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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아프리카의 도시주민을 덮치는 빈곤

【하라레 IDN=제프리 모요】

인생의 어느 하나의 국면에 있어서 그녀는 짐바브웨 국철의 유능한 회계사 였다.짐바브웨의 수도 하라레로 부터 25키로 떨어진 남동부에 위치한 인구가 많은 비정규 거주구역인 에프와스에서 살고있는 그녀가 지금 지내고있는것은 [전락인생]인것이다.

5년전 남편을 잃고 세아이를 갖은 슈바이 치코트씨(48)는 최근 수년간에 빈곤층으로 전락을 해버린 수많은 남부아프리카의 도시주민의 한사람일   뿐이다. 그러한 치코트씨는 향후 13년안에 모든형태의 빈곤을 근절시킨다는 목표를 내세운 유엔의 슬로건에 대하여 특별한  기대조차도 하고있지않다.

치코트씨로써는 빈곤을 없에려는 유엔의 프로잭트를  [없는것보다는 낫다]라고 할정도로 미미한것이다. 치코트씨는 IDN의 취재에 대하여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에 의하여 유엔에서 이러한 목표가 제시된것을 알고는 있지만 지금 나자신이 처해져있는 상황을 한번 봐주세요. 실로 심각한 빈곤의 늪에 빠져있습니다. 한때에 나 자신이 반관반민의 조직에서 일을했었다라면 믿기겠습니까?] 라고 반문을하였다. 

마라위의 콘도와니 치에메케죠씨의 상황도 치코드씨와 비슷한 상황이다. 그녀는 스코트랜드의 전도사들이 1870년대에 만든 마라위의 최고의 도시인 브란타이아의 스럼가에서 살고있다.

치에메케죠씨는 IDN의 취재에 대하여[방2개의 초라한 집에서 손주들과 살고있습니다. 모두가 일자리가 없이 모두가 살아남기 위하여 길거리에서 닥치는대로 팔아가며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수험료를 낼돈이 없기에 손주들을 학교에 보내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있다.

치에메게죠씨는 에이즈로 인하여 자신의 5명의 자식들을 잃고 자신이(손주뻘이 되는)고아들을 돌보게되었다. 더욱이 자신이 빈곤에 처해져있는 상태인데도… 유엔에 의하면 마라위에 있어서의 극도의 빈곤율은 1990년이래 반감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이나라의 5명중 1명이 하루에1.25달러이하의 생활을 하고있는 실정이다.

치에메케죠씨와 같은 마라위의 도시생활자의 상황은 한층더 악화되고 있다. [먹을 것은 더더욱 찾기가 어려워지고 여기에서 벌써 몇 년간,몇세대에걸쳐 살고있고 갈곳도 마땅히 없고하여 떠나지도 못하는 실정이다. 빈곤상태가 악화된다하여도 이곳에서 죽게되리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치에메케죠씨는 비통에 빠진 쓴웃음을 지으며 말을 꺼냈다.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에서는 그중에서도 어린이들이 도시부에서 만연하고있는 빈곤의 희생양이 되고있다.[남아 통계]에 의하면 자국의 어린이 970만명이 도시의 수럼가에서 살고있다라고한다.남아 사회복지성에 의하면 추정인원5200만명의 이나라에 있어 약 190만명이 초라한 빈촌에서 살고있다고한다.

그외로 많은 아프리카의 모든나라들과 같이 오랜 세월동안 진행하는 도시화가 이러한 문제의 배경에있고 요하네스 브르크의 메르리 쿠마로씨와 같은 독립이전의 백인 소수파 정부가 도시빈곤의 원인을 만들었다고 비난하는 개발전문가도 있다.

 [보아인종의 아파르트 헤이트정부는 흑인들의 남아프리카 국민들을 위하여 적절한 도시공간을 설정하지 못하였다.그러면서도 흑인들이 수세기간에 걸쳐 먼 타지로 떠나 일을 찾아서 도시에 계속 유입된 결과 지금은 여기저기의 마을과 도시에서 살고있는 빈곤층의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슬럼가를 형성하고 있는것이다.]라고 쿠마로씨는 IDN의 취재애 대답했다.

남아의 수도 요하네스 브르크 에서도 빈곤은 늘어만 가고있다. [남아 통계]에 의하면 이 시에는 4만7천의 빈곤세대가 있고 식료품을 만족하게 얻지 못하는 사람들이 약 15만여명에 달하고있다고 전한다. 짐바브웨의 인권활동가들은 남아 지도자들의 강한욕심들이 도시부의 빈곤에 박차를가하고 있다고 보고있다.

 [식사도 제대로 하지를 못하고 빈민촌에서밖에 살지를 못하는 사람들이 마을에있는 상태는 인권침해 입니다.그리고 이것은 사람들의 생활향상에 힘을 쏫지아니하고 정치적 에리트의 이익에 봉사하는것을 선택한 정부에 의하여 발생되고있는 것입니다.]라고 정부로부터 수상경력이 있는 인권활동가 테리 마쯔방가씨는 IDN의 취재에 대해 말을하였다. 시민단체에 의하면 짐바브웨 에서는 도시빈곤이 맹위를 떨치고있다. 

빈곤 삭감 포럼 트러스트(PRFT)의 쥬디스 카우렘대표는 [2016년 6월부터 17년5월 까지 무타레,빈두라 마스빙고,브라와요,구웰,슈르다위라는 도시의 빈곤지구에 살고있는 사람들의 조사로 우리들이 사용한 빈곤지표    (세대수입,지출조사)를 기초로하여 우리들은 조사대상이된 세대의 8할 이상이 도시의 기초적 수급 요구에 충족하는 필요한 평균 코스트 이하의 수입뱎에 얻지를 못하고있는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PRTF 의하면 도시의 기초적 수급은 인간답게 존엄을 갖고 생활을 하기위하여는 5명 가족이 필요로하는 최저한의 양을 가르킨다한다. PRTF는 2008년에[빈곤 삭감 포럼]을 전신으로 창설된 시민 사회조직(CSO) 으로 빈곤층에 다가선 사회경제 정책의 형성과 실행에 영향을 끼치는것을 목표로하는 조사를 시행하고있다. 유엔개발계획(UNDP)에 의하면 짐바브웨의 북쪽에있는 쟘비아에서는 인구1700만명중 약4할(680만명)이 도시에 살고있고 그중23%가 극도의 빈곤에 빠져있다고 전하고 있다. 앙고라의 상황은 더욱 심각하여 미국 국제 개발청(USAID)에 의하면 수도 루안다의 인구 480만명중 68%가 빈곤선 이하의 생활을하고 있다.

앙고라의 전체인구 약2500만명중 약7할이 [무세께]라고 불리우는 루안다교외의 슬럼지구에 살고있다. 공공서비스는 거의 한정적이고 시설은 노후화하고 자원도 기초서비스등도 악화되어있는 상태이다.루안다에서 활동하는 독립 개발전문가 호두코마 바간바씨의 관점에서볼때의 빈곤은 앙고라 각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악화되어왔다한다.

바간바씨는 IDN의 취재에 대하여 [빈곤은 수백만 이상의 도시주민을 집어 삼켜버리고 있습니다만 앙고라의 구석구석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피할길이 없습니다. 누군가에게도 제대로된 직장을 얻을수가 없는 불투명속에서 도시에 남겨져 있어야 하기에 도시부의 빈곤이 점점더 악화일로에 처해지고 있는것입니다.]라고 말하고있다.     

인구230만명의 보츠와나에는 빈곤이 점점더 지방보다도 도시부의 현상화해 가고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세계은행은 [보츠와나 빈곤 평가]라고 명명 되어진 보고서중에 [2002~03년과09~10년사이에 도시화의 레벨에 변화는 없으나 빈곤은 더욱더 도시화 현상해 가고있다.2009~10년에 있어서 보츠와나의 인구중 43%는 지방으로 이주를하고 있고 이것은 2002~03년부터 실로 1%만의 감소에 지나지 않은것이다.그러나 보츠와나의 빈곤은 2002~03년부터09~10년 사이에 더욱더 도시에 있어서의 현상으로 되어있다] 라고 지적하고있다. (08.28.2017) INPS Japan/ IDN-InDept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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